尹대통령, 가봉 대통령과 수교 60주년 축하 서한 교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알리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과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
1일 외교부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서한에서 가봉 정부와 국민에게 따뜻한 우정의 인사를 전하고 양국이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알리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과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
1일 외교부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서한에서 가봉 정부와 국민에게 따뜻한 우정의 인사를 전하고 양국이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양국관계가 수교 60주년을 맞아 그간의 발전을 디딤돌 삼아 다방면으로 더 폭넓고 견고해지기를 기대했다.
봉고 대통령은 서한에서 양국 간 파트너십이 양 국가와 국민들의 이익을 위해 계속 발전·심화했다고 평가한 뒤 수교 60주년을 맞아 인프라, 산림, 다자주의 및 평화 등 양국이 공유하는 공통 관심 분야에서 잠재력을 호혜적인 방향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했다.
한국과 가봉은 1962년 10월 1일 수교했으며, 지난 7월 봉고 대통령은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kind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호중 사고 전 스크린골프 모임에 정찬우도…"이후 동행 안 해" | 연합뉴스
- 만취한 롤스로이스 운전자, 벤틀리 들이받고 달아났다 검거 | 연합뉴스
- 호주남성, 항공기 기내서 알몸난동…이륙 1시간만에 출발지 회항 | 연합뉴스
- 저수지 옆 굿판에서 무슨 일이…무속인 익사 '미스터리' | 연합뉴스
- 5개월만에 체포한 경복궁 낙서배후 구속 수사하다 놓친 경찰(종합2보) | 연합뉴스
- "정상이냐, 병원 가봐야"…대법 "무례하지만 모욕죄는 아냐" | 연합뉴스
- 122m 협곡 아래 추락했지만… 美 10대 청소년 기적적 생존 | 연합뉴스
- "성폭행당했다" 무고 혐의 20대, 녹음 파일 증거에 실형 | 연합뉴스
- 순천 향림사 인근 대밭서 100년 된 차밭 발견 | 연합뉴스
-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동료 수감자 "보복하려 탈옥 계획 세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