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DRX, '불멸의 아칼리' 앞세워 IW 잡고 조 1위 올라

김형근 입력 2022. 10. 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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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데니즈뱅크 이스탄불 와일드캣츠(이하 IW) 공세에 당황했던 DRX가 전열을 가다듬은 후 쓰러지지 않는 아칼리의 활약을 바탕으로 3연승을 달렸다.

경기 초반부터 IW가 공세에 나선 가운데 칼리스타에 아무무가 잡히며 선취점을 내줬으나 드래곤 앞 합류전서 DRX가 아칼리의 더블 킬을 바탕으로 4킬을 쓸어 담았으며, 재대결서도 3킬을 추가하며 첫 드래곤 스택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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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데니즈뱅크 이스탄불 와일드캣츠(이하 IW) 공세에 당황했던 DRX가 전열을 가다듬은 후 쓰러지지 않는 아칼리의 활약을 바탕으로 3연승을 달렸다.

한국 시간으로 1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2일차 8경기에서 DRX가 IW에 승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IW가 공세에 나선 가운데 칼리스타에 아무무가 잡히며 선취점을 내줬으나 드래곤 앞 합류전서 DRX가 아칼리의 더블 킬을 바탕으로 4킬을 쓸어 담았으며, 재대결서도 3킬을 추가하며 첫 드래곤 스택을 가져갔다. 하단 정글서 IW가 아무무를 노려봤으나 미스포츈과 아칼리가 도착하며 2킬을 더했으며, 전령 앞 합류전서도 3킬을 추가하며 전령도 챙겨 중앙 1차 타워를 철거했다.

드래곤 2스택을 쌓은 DRX는 IW가 상단 지역에 합류하며 1차 타워를 내줬으나 상단과 중앙서 3킬을 더한 뒤 상대 병력이 물러나자 바로 바론 타격을 시작해 버프를 둘렀으며 추격 중 상대의 반격을 흘려냈다. 아칼리가 상단 지역서 드리블을 하는 동안 드래곤 3스택을 쌓은 DRX는 상대 병력 4명이 아칼리에 쏠려있는 사이 상대 본진으로 진격, 내부 타워 2개를 철거했으며, 억제기 2개 철거 후 교전으로 전환해 봇 듀오를 쓰러뜨렸다.

IW가 물러나는 DRX를 덮쳐 제카를 노렸으나 이를 흘려내며 킬을 추가했으며, 다시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4킬을 추가하며 쌍둥이 타워와 함께 넥서스까지 철거, 3연승으로 조 1위에 오르며 2일차를 마쳤다.

이미지=라이엇 게임즈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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