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박스오피스 1위 탈환 '닥스 꺾고 한산 앞으로'[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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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꺾고 '한산' 앞으로.
유해진-현빈 주연 화제작 '공조2:인터내셔날'이 이틀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인터내셔날'은 9월30일 전국 관객 6만2,896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022년 누적 박스오피스 5위에 해당되는 수치며, 4위에 랭크된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와는 불과 5만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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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닥스’ 꺾고 ‘한산’ 앞으로. 속편 신화의 무서운 기세. 유해진-현빈 주연 화제작 ‘공조2:인터내셔날’이 이틀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는 기염을 토했다. 개봉 24일째 누적 관객수는 583만여명.
불과 5만 차이로 간격을 좁힌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를 개천절 연휴 내 넘어설 것이 확실시되며, 여전한 흥행세를 감안 700만 돌파에 성공한 ‘한산:용의 출현’도 가시권에 둘 수 있게 됐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인터내셔날’은 9월30일 전국 관객 6만2,896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천절 연휴를 노리고 개봉된 신작 공세 속에 이틀만에 왕좌를 재탈환하는 뒷심을 발휘한 셈.
개봉 24일째 ‘공조2:인터내셔날’이 끌어 모은 누적 관객수는 583만8,905명. 2022년 누적 박스오피스 5위에 해당되는 수치며, 4위에 랭크된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와는 불과 5만명차다.
한편, 9월28일 나란히 개봉된 ‘정직한 후보2’와 ‘인생은 아름다워’는 각각 5만여명과 3만3,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 3위를 차지 연휴 흥행왕을 둘러싼 뜨거운 접전을 예고했다. 2편의 신작은 대반격의 열쇠가 될 연휴 전체를 관통하는 대규모 무대 인사 또한 예정돼 있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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