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스트레이 키즈, 시크+설렘 반전 무드

선미경 입력 2022. 10. 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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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시크와 설렘을 오가는 반전 무드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7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각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MAXIDENT'(맥시던트)와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143)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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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시크와 설렘을 오가는 반전 무드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7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각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MAXIDENT'(맥시던트)와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143)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월 30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개별 티저 사진을 게재한 데 이어 오늘(1일) 0시에는 단체 및 유닛 포토 3종을 추가 공개하고 엿새 앞으로 다가온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8인은 붉은 하트가 흩뿌려진 공간에 서로 포개어 앉아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유닛 포토에서는 시크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또 다른 매력을 전해 팬심을 달궜다. 스트레이 키즈가 타이틀곡 'CASE 143'을 통해 노래할 '사랑'이라는 '사건'이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신곡 'CASE 143'은 스트레이 키즈가 타이틀곡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사랑 노래. 다양하게 변주하는 멜로디와 그룹 특유의 위트 넘치는 표현법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을 맡았고, 방찬은 편곡에도 참여해 독보적인 음악성을 뽐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약 7개월만의 컴백작 'MAXIDENT'로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신보는 지난 달 28일 오후 기준 선주문 수량 224만 장을 돌파하면서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올해 3월 발매한 전작이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빛나는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가 발매 이틀 전 기록한 선주문 수량 130만 장보다 무려 94만 장 증가한 수치로,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 인기 성장세를 가늠케 한다. 지난 해 8월 정규 2집 'NOEASY'(노이지), 2022년 3월 미니 음반 'ODDINARY'로 '2연속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에 등극한 스트레이 키즈가 첫 '더블 밀리언셀링' 타이틀을 추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두 번째 월드투어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의 추가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려 팬들을 기쁘게 했다. 앞서 지난 달 17일과 18일 양일간 개최된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 입성 공연을 포함해 9개 도시 21회 단독 공연을 전 회차 매진시키며 성료했고, 오는 11월 12일~13일(이하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2023년 2월 2일~3일 태국 방콕, 5일 싱가포르, 18일 호주 멜버른, 21일 시드니, 3월 22일~23일 미국 애틀랜타, 26일~27일 포트워스까지 총 7개 도시에서 11회 공연을 진행하고 더욱 많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seon@osen.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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