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데뷔작으로 할리우드 영화제서 2관왕+극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이자 박영혜 영화감독의 데뷔작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10월 1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베스트 드라마, 베스트 감독상 부문을 수상했다.'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이자 박영혜 영화감독의 데뷔작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10월 1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베스트 드라마, 베스트 감독상 부문을 수상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인 박영혜 감독의 데뷔작이다.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 심사위원에 만장일치로 수상자로 확정된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인권영화이기도 하며 어려운 장애인 소재를 아름답고 감성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은 칸으로 향한다. 오는 2023년 3월에 개최되는 제 3회 칸 영화상에 공식 초청됐다. 단편영화 부문과 인권영화 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현재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이 함께 만든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현재 총 11개국 나라 영화제에 초청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250대 1 경쟁 뚫은 김동휘, 춘사영화제 신인상 "인생 단 한 번 영광, 치열하게 고민·성장" | 텐아시
- [종합] '코로나 밀접 접촉자' 아이유, 춘사영화제 신인상 "'브로커', 인생 최고의 장편 영화" | 텐
- [무비차트TEN] 주둥이 제대로 터진 라미란→600만 앞둔 '공조2' | 텐아시아
- 밀라노 다녀온 아이유, 코로나19 밀접 접촉자 분류→춘사영화제 불참 | 텐아시아
- '주연' 민도희 "설경구, 내게 '좋은 사람·배우'라 조언…그 덕에 포기 NO"[일문일답] | 텐아시아
- 최준희, 故 최진실 판박이 미모 "완전 아가공주 하려고"
- '불법촬영 혐의' 뱃사공, 항소심으로 뒤집을까…'1심 유죄' 정바비는 무죄[TEN피플]
- 소녀시대 태연, 젖은 머리+땀 흘린 모습까지…콘서트 앞두고 몽환적 비주얼
- 마마무 화사, 글래머 몸매+치명적 골반 노출…걷기만 해도 섹시미 뚝뚝
- 한예슬, 9개월만 근황 공개…변함없는 여신美 "너무 오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