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0일 1316명 확진, 확산세 주춤..6명 사망

박채오 기자 2022. 10. 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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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연일 1000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다.

1일 부산시에 따르면 30일 1316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7만4233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에서는 최근 한주간 1258→1156→472→1888→1621→1416→1266→1316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기저질환이 있는 80대 이상 2명, 60대 2명 등 4명의 환자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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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진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PCR검사를 받고 있다.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연일 1000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다.

1일 부산시에 따르면 30일 1316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7만4233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에서는 최근 한주간 1258→1156→472→1888→1621→1416→1266→1316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기저질환이 있는 80대 이상 2명, 60대 2명 등 4명의 환자가 숨졌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17.6%,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31.1%로 나타났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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