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모레 최신 항모 대서양 배치..러 겨냥, 동맹국 합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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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모레(3일) 최신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호를 대서양에 보내 동맹국들과 합동 군사 훈련에 나설 예정입니다.
미 해군은 또 이번 훈련의 초점이 동맹국들과 대서양의 집단 안보를 강화하고, 미래의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상호 운용성을 높이는 데 맞춰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 모함을 동원한 이번 대서양 합동 훈련이 미국을 중심으로 한 나토가 러시아의 위협에 맞서 단결된 군사적 대응 역량을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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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모레(3일) 최신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호를 대서양에 보내 동맹국들과 합동 군사 훈련에 나설 예정입니다.
미국 해군은 이같이 밝히고 이번 훈련에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은 물론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스웨덴 등 모두 9개국이 참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함정 20척과 항공기 60대, 병력 9천 명이 투입되는 이번 훈련이 방공과 대잠수함 작전, 대기뢰 작전 그리고 상륙 작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 해군은 또 이번 훈련의 초점이 동맹국들과 대서양의 집단 안보를 강화하고, 미래의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상호 운용성을 높이는 데 맞춰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 모함을 동원한 이번 대서양 합동 훈련이 미국을 중심으로 한 나토가 러시아의 위협에 맞서 단결된 군사적 대응 역량을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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