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잘 버틴 '킹겐'..디알엑스, 사이공 꺾고 2연승 질주

김용우 2022. 10. 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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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엇 게임즈.
디알엑스가 사이공 버팔로의 연승을 저지했다.

디알엑스는 1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2일 차서 사이공 버팔로와의 경기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경기 8분 '킹겐'의 아트록스가 '하스메드'의 이렐리아를 잡은 디알엑스는 미드서 킬을 나눠가졌지만 탑에서 '하스메드'의 이렐리아를 다시 한번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

경기 16분 오브젝트 전투서 대승을 거둔 디알엑스는 미드서 '데프트'의 이즈리얼이 '타키'의 레나타 글라스크를 끊었다. 골드 격차를 6천 이상 벌린 디알엑스는 바론 버프를 두른 뒤 사이공의 미드 2차 포탑을 파괴했다.

디알엑스는 사이공 미드 3차 포탑 전투서 4킬을 쓸어 담았다.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낸 디알엑스는 남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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