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강타한 허리케인 '이언'…외제차 사정없이 쓸려가

2022. 10. 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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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강타한 역대 5번째 위력의 허리케인 '이언'이 플로리다주를 할퀴고 갔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9일 영국 일간지는 무려 1백만 달러(한화 약 14억 원)의 맥라렌 P1이 폭우로 떠내려가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맥라렌의 차주에 따르면 이번에 침수 된 차량은 구입한 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다고 전해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한편 허리케인 '이언'이 30일(현지 시간) 동부 해안에서 다시 세력을 키워 북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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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강타한 역대 5번째 위력의 허리케인 '이언'이 플로리다주를 할퀴고 갔습니다.

주택은 물론 다리까지 무너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9일 영국 일간지는 무려 1백만 달러(한화 약 14억 원)의 맥라렌 P1이 폭우로 떠내려가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맥라렌의 차주에 따르면 이번에 침수 된 차량은 구입한 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다고 전해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한편 허리케인 '이언'이 30일(현지 시간) 동부 해안에서 다시 세력을 키워 북상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건이 되는대로 (피해지역을) 방문하겠다"고 밝힌 뒤 연방 정부 차원의 복구 지원 방침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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