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어센던트 LPGA 2R 공동 9위..선두와 6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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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32)이 어센던트 LPGA 2라운드에서 10위권 내로 진입했다.
유소연은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센던트 LPGA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9위로 올라섰다.
2라운드 단독 선두는 중간합계 11언더파를 친 찰리 헐(잉글랜드). 유소연과 격차는 6타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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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32)이 어센던트 LPGA 2라운드에서 10위권 내로 진입했다.
유소연은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센던트 LPGA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9위로 올라섰다.
다만 선두와 격차는 조금 벌어졌다. 2라운드 단독 선두는 중간합계 11언더파를 친 찰리 헐(잉글랜드). 유소연과 격차는 6타 차다. 아타야 티띠꾼(태국), 린시위(중국)가 9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가장 높은 순위다.
유소연은 "댈러스에서 6년 정도 살다가 최근에 이사를 갔다. 어쨌든 동네가 익숙하기 때문에 다시 돌아온 게 너무 재미있다"면서 "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오늘은 날씨가 좋았고 한국분들도 많이 나와서 응원해 주셔서 재미있게 쳤다"고 말했다.
안나린(26)이 4언더파 공동 15위, 김아림(27)이 3언더파 공동 18위, 이정은(26)과 홍예은(20)이 1언더파 공동 2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한국 선수들은 지난 6월 전인지(28)의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10개 대회 연속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13년 10월부터 2014년 6월까지 17개 대회 연속 우승을 못한 이후 8년 만의 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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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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