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수' 부족..검사 강화"
보도국 2022. 10. 1. 10:28
광고보다 유산균 수가 부족한 사례가 많았던 수입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대한 검사가 강화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제(30일)부터 미국과 덴마크, 캐나다 등 3개국 5개 제조업소에서 만들어진 유산균 제품에 대한 '검사 명령'을 시행 중입니다.
해당 제품을 들여오는 수입·판매업자는 유산균 수 항목의 적합 여부를 사전에 확인한 뒤 수입 신고해야 합니다.
검사 명령이란 부적합이 반복되는 수입식품에 수입자가 정밀검사를 받고 적합한 경우에만 수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식약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3년 전 성범죄 추가 기소된 무기수, 항소심도 징역 10년
- 인플레 불확실성에…미 연준위원들 금리인하 지연 시사
- 똑똑해지는 AI 어떻게 하나…석학들 모여 대책 논의
- 권익위 "장애인 리스차량도 고속도로 반값 이용 권고"
- 미중 무역 난타전…'눈에는 눈·제재에는 제재' 맞불
- 대만 총통 "주권 없인 국가 없어"…친중파 "양안, 예측불가"
- 5만 원권 위조지폐 6천여매 제조·유통한 일당 18명 검거
- '더 똑똑해졌다'…휴대폰에 PC까지 인공지능 탑재
- 무료 배달에 멤버십 할인까지…배달앱 출혈경쟁 격화
- 칸에서 베일 벗은 '베테랑2'…시리즈물 성과 이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