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도박사들 "'1위' 아스날이 '3위' 토트넘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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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A매치를 마치고 열리는 아스날과 토트넘 훗스퍼간의 북런던더비.
해외 베팅사팅 16곳 평균적으로 아스날에 2.07의 배당률을, 무승부에 3.64, 토트넘 승리에 3.47을 배당했다.
그래도 토트넘에게 3.47의 배당을 해 오히려 무승부 3.64 배당보다 낮기에 아스날이 이기든 토트넘이 이기든 한쪽이 승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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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9월 A매치를 마치고 열리는 아스날과 토트넘 훗스퍼간의 북런던더비. 해외 도박사들은 아스날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토트넘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아스날과의 원정경기를 가진다.
영국에서도 가장 치열한 '북런던더비'. 현재 아스날이 6승1패로 리그 1위, 토트넘은 5승2무로 3위라는 점에서 두 팀 모두 절정을 달리는 상황에서 맞붙게 돼 더 흥미롭다.
승부에 가장 민감한 도박사들은 이 경기의 결과에 대해 어떻게 예측하고 있을까. 해외 베팅사팅 16곳 평균적으로 아스날에 2.07의 배당률을, 무승부에 3.64, 토트넘 승리에 3.47을 배당했다. 토트넘에 1달러를 걸어 토트넘이 승리할 경우 3.47달러를 돌려받는다. 배당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이기기 힘들다는 것을 뜻한다.
아스날에 배당률이 적기에 리그 1위로 더 페이스가 좋고 홈에서 하는 아스날이 더 유리할 것이라고 보는 것. 그래도 토트넘에게 3.47의 배당을 해 오히려 무승부 3.64 배당보다 낮기에 아스날이 이기든 토트넘이 이기든 한쪽이 승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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