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0일 신규 확진자 1531명..일주일 전보다 237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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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30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31명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해외입국 감염자 16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지역감염으로,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1525명)보다 6명 늘었고, 일주일 전(23일, 1768명)보다 237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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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도는 30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31명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해외입국 감염자 16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지역감염으로,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1525명)보다 6명 늘었고, 일주일 전(23일, 1768명)보다 237명 줄었다.
지역별 감염자는창원 501명, 김해 230명, 양산 201명, 진주 165명, 거제 114명, 사천 54명, 밀양 43명, 통영 40명, 함안 36명, 창녕·거창 각 24명, 고성 20명, 남해 21명, 함양 17명, 산청 16명, 합천 12명, 하동 6명, 의령 7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49만6855명이며, 현재 입원치료자는 49명(위중증 6명), 재택치료자는 9501명이다.
환자 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돼 누적 사망자는 1476명으로 늘었다. 누적 사망률은 0.1%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23일 1768명 △24일 1535명 △25일 740명 △26일 2214명 △27일 1940명 △28일 1740명 △29일 1525명이다.
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1.6%, 백신 예방접종률은 3차 64.9%, 4차 14.9%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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