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0일 신규 확진자 1531명..일주일 전보다 237명 줄어

김명규 기자 2022. 10. 1.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30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31명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해외입국 감염자 16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지역감염으로,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1525명)보다 6명 늘었고, 일주일 전(23일, 1768명)보다 237명 줄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망 5명·위중증 6명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6960명 증가한 2479만6014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2만6960명(해외유입 301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5584명(해외 9명), 부산 1317명(해외 8명), 대구 1251명(해외 4명), 인천 1570명(해외 66명), 광주 618명(해외 3명), 대전 751명(해외 15명), 울산 454명(해외 4명), 세종 222명(해외 2명), 경기 7837명(해외 55명), 강원 900명(해외 6명), 충북 823(해외 11명), 충남 1045명(해외 11명), 전북 795명(해외 19명), 전남 720명(해외 13명), 경북 1299명(해외 18명), 경남 1531명(해외 16명), 제주 208명(해외 6명), 검역 과정 35명이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도는 30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31명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해외입국 감염자 16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지역감염으로,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1525명)보다 6명 늘었고, 일주일 전(23일, 1768명)보다 237명 줄었다.

지역별 감염자는창원 501명, 김해 230명, 양산 201명, 진주 165명, 거제 114명, 사천 54명, 밀양 43명, 통영 40명, 함안 36명, 창녕·거창 각 24명, 고성 20명, 남해 21명, 함양 17명, 산청 16명, 합천 12명, 하동 6명, 의령 7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49만6855명이며, 현재 입원치료자는 49명(위중증 6명), 재택치료자는 9501명이다.

환자 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돼 누적 사망자는 1476명으로 늘었다. 누적 사망률은 0.1%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23일 1768명 △24일 1535명 △25일 740명 △26일 2214명 △27일 1940명 △28일 1740명 △29일 1525명이다.

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1.6%, 백신 예방접종률은 3차 64.9%, 4차 14.9%다.

km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