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0일 751명 신규확진, 2명 사망..사흘 연속 1000명 이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51명이 발생했다.
1일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 감염 15명을 포함해 751명이다.
대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대전시 인구의 49.7%인 71만 8761명이며, 사망자 2명(70대 남성과 여성)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786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에서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51명이 발생했다. 사흘 연속 1000명 이하에 머물렀다.
1일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 감염 15명을 포함해 751명이다. 하루 전보다 19명 많고, 일주일 전보다 63명 적다.
대전의 확진자는 지난 21일 954명, 22일 804명, 23일 815명, 24일 723명, 25일 406명으로 닷새째 세자릿수에 머물렀다. 하지만 실외마스크 전면해제 이후 26~27일 이틀 연속 1000명대를 이어가다 다시 사흘만인 28일 816명으로 떨어져 29일 732명, 30일 751명으로 사흘 연속 세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주간 평균 확진자는 지난주 979명에서 이번주 796명으로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18.7%(183명) 감소했다.
확진자 1명이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는 정도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17~23일) 0.75에서 이번주(24~10월1일) 0.76을 기록했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 4551명 중 위중증 8명, 준중증 15명, 중등증 21명 등 44명이 감염병 전담병상에서 치료받고 있고, 채택치료자는 4486명이다. 투석·소아·분만 등 특수병상 가동률은 11.7%다.
대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대전시 인구의 49.7%인 71만 8761명이며, 사망자 2명(70대 남성과 여성)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786명이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