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뮤뱅' 첫 MC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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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채민이 '뮤직뱅크' MC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SB2 '뮤직뱅크'에서 이채민은 38대 은행장으로서 부드러운 진행실력과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채민은 첫 MC 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우면서도 센스 있는 진행은 물론 풋풋하면서도 훈훈한 비주얼과 189cm의 완벽한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설렘 유발자'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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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방송된 KSB2 ‘뮤직뱅크’에서 이채민은 38대 은행장으로서 부드러운 진행실력과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이채민은 장원영과 함께 영화 ‘라라랜드’의 OST ‘시티 오브 스타즈’(City of Stars)와 10CM, 오렌지 캬라멜의 ‘안아줘요’ 무대를 꾸미며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이채민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은 물론 묵직한 저음에 감미로운 보이스로 노래를 불러 마성의 매력을 뽐냈으며, 이어 MC 장원영과 ‘안아줘요’를 열창하며 핑크빛 케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채민은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함께하게 돼서 영광이며, 앞으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굳은 각오와 함께 장원영과의 MC 호흡 케미도 전했다.
이채민은 첫 MC 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우면서도 센스 있는 진행은 물론 풋풋하면서도 훈훈한 비주얼과 189cm의 완벽한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설렘 유발자’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이채민은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장원영과 티키타카로 완벽 호흡을 펼쳐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이채민은 tvN ‘하이클래스’에서 비서 안승조 역으로 안방극장에 첫 눈도장을 찍었다. 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배드민턴 선수 이지호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을 펼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MC로서 보여줄 그의 또 다른 무한 매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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