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EG, '조조편' 활약 앞세워 비욘드 격파..2연승

김용우 2022. 10. 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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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 '조조편'(사진제공=라이엇 게임즈)
이블 지니어스(EG)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1패 뒤 2연승을 기록했다.

EG는 1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2일 차서 라우드와 비욘드 게이밍을 꺾고 2승 1패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기 초반 '조조편'의 사일러스가 미드 전투서 킬을 기록한 EG는 경기 8분 상대 1차 바텀 포탑 다이브를 무난하게 막아냈다. 이어진 바텀 전투서 '조조편'의 사일러스를 앞세워 킬을 추가한 EG는 골드 격차를 5천 이상 벌렸다.

경기 29분 미드 싸움서 3킬을 쓸어 담은 EG는 탑 레드 싸움서도 대승을 거뒀다. 승기를 굳힌 EG는 상대 본진으로 들어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밀어내며 승리를 따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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