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수목원, 우리꽃·세계꽃 400종 3000여점 전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한밭수목원은 1일부터 16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원형잔디광장) 일원에서 우리꽃과 세계꽃 400종, 3000여 점을 선보이는 '2022 우리꽃·세계꽃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한(UCLG)총회와 연계해 우리나라 야생초와 전통식물이나 이끼 등을 돌과 나무를 활용해 보기 좋게 만들어낸 야생화, 다육식물 작품, 열대 아메리카 원산인 란타나 등 세계꽃을 주제별로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일~16일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서 개최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한밭수목원은 1일부터 16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원형잔디광장) 일원에서 우리꽃과 세계꽃 400종, 3000여 점을 선보이는 ‘2022 우리꽃·세계꽃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한(UCLG)총회와 연계해 우리나라 야생초와 전통식물이나 이끼 등을 돌과 나무를 활용해 보기 좋게 만들어낸 야생화, 다육식물 작품, 열대 아메리카 원산인 란타나 등 세계꽃을 주제별로 선보인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준비한 치유 프로그램인 ‘그린테라피’를 주제로 한 특별기획 전시회도 펼쳐진다.
전시회장 곳곳에 이색적인 포토존과 경관조명이 설치되며, 우물펌프, 지게, 윷놀이, 투호놀이 등 옛날 전통놀이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한밭수목원은 연간 100만 포기의 계절꽃과 다년생 초화류를 시·자치구 등 공공기관에 분양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