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유소년 학부모 대상 교육 실시

김동찬 2022. 10. 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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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K리그 유소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장기 유소년 선수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맞춤 교육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비대면 화상회의 형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K리그 전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선수들의 학부모 약 400명이 참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9년부터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심리 검사와 일대일 상담 등을 진행하고 2021년부터 교육 대상을 학부모까지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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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의 유소년 학부모 교육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K리그 유소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장기 유소년 선수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맞춤 교육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비대면 화상회의 형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K리그 전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선수들의 학부모 약 400명이 참석했다.

교육 첫날에는 K리그 의무위원회 이경태 위원장이 유소년 축구선수 부상과 대처 방법에 대해 강의했고, 스포츠 IT기업 QMIT의 이상기 대표가 유소년 축구선수 컨디션 관리 방법을 교육했다.

2일 차에는 더 프레젠트 마음연구소 조은이 대표가 청소년 자녀 이해를 위한 부모 역할 교육을 진행했고, 건국대 김주영 교수가 성장기 축구 선수를 위한 영양 섭취에 관해 설명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9년부터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심리 검사와 일대일 상담 등을 진행하고 2021년부터 교육 대상을 학부모까지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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