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옛동료, ATL과 1년 연장 계약..연봉 2000만 달러  

손찬익 2022. 10. 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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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파베이 레이스에서 최지만과 함께 뛰었던 찰리 모튼(39)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내년 연봉은 2000만 달러다.

2024년 구단이 2000만 달러의 조건에 1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

2008년 애틀랜타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모튼은 피츠버그 파이리츠, 휴스턴 애스트로스,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었고 지난해 애틀란타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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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공식 SNS 캡처

[OSEN=손찬익 기자] 템파베이 레이스에서 최지만과 함께 뛰었던 찰리 모튼(39)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내년 연봉은 2000만 달러다. 2024년 구단이 2000만 달러의 조건에 1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 

2008년 애틀랜타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모튼은 피츠버그 파이리츠, 휴스턴 애스트로스,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었고 지난해 애틀란타로 돌아왔다. 

빅리그 통산 322경기에 등판해 116승 101패 평균자책점 4.03을 기록 중이다. 통산 5차례 10승 고지를 밟았고 2019년 16승을 거두며 개인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 

올 시즌 성적은 9승 6패 평균자책점 4.29.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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