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그알' 무겁게 진행하는 게 당연..'지선씨네마인드'는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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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씨네마인드' 박지선이 '그것이 알고싶다'와 다른 마음을 이야기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지선씨네마인드'에서는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영화 분석에 나섰다.
박지선 교수는 한껏 긴장한 장도연의 모습에 "저도 항상 '그것이 알고 싶다' 인터뷰 할 때는 무거운 마음으로 하는 게 당연했다. 그런데 오늘은 저도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녹화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편안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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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지선씨네마인드' 박지선이 '그것이 알고싶다'와 다른 마음을 이야기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지선씨네마인드'에서는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영화 분석에 나섰다.
첫 번째 분석 영화는 '양들의 침묵'. 버팔로 빌이라는 연쇄살인범이 등장하며 또 다른 연쇄살인범 한니발을 통해 사건을 추적해 가는 내용의 영화다.
지난 1991년 개봉한 이 영화는 199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한 주요 5개 부문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범죄 영화 대명사로 불린다.
장도연은 "프로파일링은 범죄 사건을 다루지만, 우리는 영화를 프로파일링을 하는 거니까. 너무 긴장한 상태로 안 봐도 되겠죠?"라고 물었다.
박지선 교수는 한껏 긴장한 장도연의 모습에 "저도 항상 '그것이 알고 싶다' 인터뷰 할 때는 무거운 마음으로 하는 게 당연했다. 그런데 오늘은 저도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녹화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편안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지선씨네마인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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