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양들의 침묵'은 프로파일링 진수" 장도연 감탄(지선씨네마인드)

이슬기 2022. 10. 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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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씨네마인드' 박지선이 '양들의 침묵'에 대해 말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지선씨네마인드'에서는 범죄 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영화 분석에 나섰다.

박지선은 '양들의 침묵'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범죄의 과정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범죄자를 추적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이기 때문에 프로파일링의 진수를 담은 영화다. 범죄 심리학자가 추천하는 범죄 영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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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지선씨네마인드' 박지선이 '양들의 침묵'에 대해 말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지선씨네마인드'에서는 범죄 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영화 분석에 나섰다.

첫 번째 분석 영화는 '양들의 침묵'이었다.

박지선은 "연쇄 살인범 버팔로 빌을 잡기 위해 나선 FBI 견습생 클라리스가 또 다른 연쇄 살인범 한니발 박사를 만나면서 사건을 추적해가는 범죄 스릴러"라고 소개했다.

장도연은 "그해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작품"이라며 감탄했다.

박지선은 '양들의 침묵'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범죄의 과정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범죄자를 추적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이기 때문에 프로파일링의 진수를 담은 영화다. 범죄 심리학자가 추천하는 범죄 영화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범죄 심리학자가 추천하는 거면 찐이다"라고 반응했다.

(사진=SBS '지선씨네마인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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