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탄도미사일, 역내 불안정 야기..즉각적 위협은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은 9월 30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당장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면서도 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불법 행위라고 지적했다.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성명에서 이날 발사에 대해 "인력이나 영토, 동맹에 즉각적인 위협이 되지는 않는 것으로 평가한다"면서도 "북한의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WMD)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이 (역내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미국은 9월 30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당장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면서도 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불법 행위라고 지적했다.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성명에서 이날 발사에 대해 “인력이나 영토, 동맹에 즉각적인 위협이 되지는 않는 것으로 평가한다”면서도 “북한의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WMD)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이 (역내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어 “두 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인지하고 있으며 동맹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방위 공약은 철통같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는 점에서 불법이라고 규탄해왔다.
앞서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1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한 몸 사이즈 아냐"...유튜버 "돈스파이크, 잘 챙겨 먹은듯"
- [영상] “男 승무원도 원하면 하이힐·치마 착용”…英 항공사의 파격 [나우,어스]
- 모네 “앞이 안 보여도 상관없어”…백내장도 못 막은 그의 ‘최후작’[후암동 미술관-지베르니
- 사유리도 한 비혼 출산…산부인과학회, 인권위 권고에도 “불가”
- “아이폰 말고, 삼성폰 쓴다고 소개팅에서 차였습니다” 실화냐? [IT선빵!]
- 이은해 눈물 쏟으며 최후진술 “절대 오빠 죽이지 않았다”
- 비·김태희 집 찾아가 수차례 초인종…40대 여성, 스토킹 혐의 송치
- “평균 연봉 9000만원, 실화냐?” 김 대리, 이직한 이유 있었네
- '전현무와 이별' 이혜성 "방송 떠나 다른 일할 수도"…인생 2막 언급
- 야구복 입은 8살 아이 사진이 1억5000만원에 팔려…누구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