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대체로 맑고 오전까지 짙은 안개..일교차 10-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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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전·세종·충남은 일교차가 10-15도로 매우 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충남권은 아침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일교차가 15도 이상일 것으로 예상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11도 △천안·금산 12도, 논산·공주·부여·서천·홍성 13도 △당진·대전·서산·아산·예산·세종 14도 △태안·보령 15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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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전·세종·충남은 일교차가 10-15도로 매우 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충남권은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며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더 짙게 끼고 습도가 비교적 낮을 때 대기 중 연기와 먼지 등 미세한 입자가 떠 있어 뿌옇게 보이는 현상인 연무나 박무(옅은 안개)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충남권은 아침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일교차가 15도 이상일 것으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까지 오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11도 △천안·금산 12도, 논산·공주·부여·서천·홍성 13도 △당진·대전·서산·아산·예산·세종 14도 △태안·보령 15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보령 26도 △당진·태안·서산 27도 △아산·예산·세종·대전·홍성·계룡·청양·공주·천안·부여·금산 28도 △논산 29도이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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