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학교급식 농수산물 식자재 모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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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진행한 올해 학교급식 식자재 안전성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품목별로 농산물 10건, 수산물 42건으로 농수산물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비롯해 농산물 잔류농약 339종 검사, 수산물 중금속 검사를 진행했다.
연구원은 특히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등 현안사항 대응 일환으로 학교급식 식자재의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더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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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도는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진행한 올해 학교급식 식자재 안전성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충북교육청의 협조를 받안 진행한 도내 각급 학교에 급식재료로 공급되는 농수산물 52건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품목별로 농산물 10건, 수산물 42건으로 농수산물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비롯해 농산물 잔류농약 339종 검사, 수산물 중금속 검사를 진행했다.
연구원은 특히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등 현안사항 대응 일환으로 학교급식 식자재의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더 강화했다. 또 잔류농약 검사항목을 지난해 230종에서 올해부터는 부적합 빈도가 높은 잔류농약 339종으로 확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지속해서 농수산물 급식재료 안전관리를 더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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