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선발 모튼, 애틀란타와 1년 2000만$에 재계약

김재호 2022. 10. 1.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테랑 선발 찰리 모튼(39)이 소속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재계약했다.

브레이브스 구단은 1일(한국시간) 모튼과 1년 계약에 1년 옵션을 추가한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오는 11월 만으로 39세가 되는 모튼은 이번 계약으로 마흔살까지 뛸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모튼은 메이저리그에서 15시즌동안 322경기에서 116승 101패 평균자책점 4.03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테랑 선발 찰리 모튼(39)이 소속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재계약했다.

브레이브스 구단은 1일(한국시간) 모튼과 1년 계약에 1년 옵션을 추가한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조건도 공개했다. 2023시즌 연봉 2000만 달러이며, 2024시즌에 대한 팀 옵션역시 2000만 달러다. 바이아웃은 포함되지 않았다.

모튼이 애틀란타와 재계약했다. 사진= MK스포츠 DB
오는 11월 만으로 39세가 되는 모튼은 이번 계약으로 마흔살까지 뛸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모튼은 메이저리그에서 15시즌동안 322경기에서 116승 101패 평균자책점 4.03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두 차례 올스타에 뽑혔고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1시즌을 앞두고 처음 커리어를 시작한 애틀란타로 돌아왔고 지금까지 뛰고 있다. 이번 시즌 30경기에서 167 2/3이닝 소화하며 9승 6패 평균자책점 4.29 기록중이다.

[휴스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