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재재, 번아웃 고백 "힘들어 '문명특급' 휴식기" [오늘TV]

[뉴스엔 이민지 기자]

'연반인' 재재가 번아웃을 고백한다.

10월 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크러쉬, 재재, 비비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그간 활동하면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 할 예정이다.

재재는 최근 겪은 번아웃에 대해 고백하며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그는 “쉬지 않고 계속 일만 하다 보니 힘이 들어 번아웃이 왔다”라며 ‘문명특급’ 휴식기를 갖게 된 배경을 전했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자신도 씨름 선수 시절에 번아웃을 겪었고 “그때 정신력이 발휘된다”라며 공감과 위로를 건넸다.

약 2년 만에 컴백한 크러쉬는 최근 신곡 ‘러시 아워(Rush Hour)’를 함께 작업한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의 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결혼식 축가로 인연을 맺게 됐다는 크러쉬의 말에 형님들은 “왜 우리 결혼식엔 안 왔냐”라며 아무 말 대잔치를 선보였다.

또 비비는 “나도 신곡 홍보하러 왔는데 방송 부적격이라 할 수 없다”며 돌직구 입담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1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JT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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