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0일 신규확진 823명..사흘 연속 1000명대 미만

엄기찬 기자 2022. 10. 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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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마지막 날이었던 3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2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823명이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681명(82.7%),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142명(17.3%)으로 집계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사망자 851명을 포함해 77만616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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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403명, 충주 136명 등..누적 77만6166명째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9월의 마지막 날이었던 3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23명이 추가됐다.(자료사진)/뉴스1

9월의 마지막 날이었던 3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2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사망자는 없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823명이다. 하루 전보다 124명, 일주일 전보다 158명 적다.

감소세가 계속되면서 평일 신규 발생이 지난 28일 989명과 29일 947명에 이어 사흘 연속 1000명대 미만을 기록했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681명(82.7%),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142명(17.3%)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청주 403명, 충주 136명, 제천 87명, 진천 47명, 음성 42명, 옥천 25명, 영동 21명, 보은 20명, 증평 17명, 괴산 14명, 단양 11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사망자 851명을 포함해 77만6166명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76만9532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7명을 포함해 5783명이다. 이 가운데 5543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11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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