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볼, 백옥생과 MOU 체결 "건강한 미용 문화 정착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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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매일 맞춤 화장품 업체 코즈볼은 지난 27일 창립 43주년을 맞은 백옥생과 협력을 통해 K-뷰티 산업을 선도하고 건강한 미용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즈볼 장인상 회장은 "코즈볼앱을 통해 분석된 개인별 피부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백옥생은 유전자 형질을 분석을 통한 피부 측정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개인별 맞춤 화장품 제공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개인별 맞춤 화장품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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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매일 맞춤 화장품 업체 코즈볼은 지난 27일 창립 43주년을 맞은 백옥생과 협력을 통해 K-뷰티 산업을 선도하고 건강한 미용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의 뷰티 바이오·헬스 기술을 바탕으로 건강한 미용문화를 정착하고 일류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제조시설 및 IPFS IDC에 기반한 빅데이터 시스템과 멤버쉽을 통한 미용산업 전반에 관한 비즈니스의 단계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K-뷰티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 이를 통한 관련 기능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부심 제고에 이바지할 것을 약속했다.
코즈볼은 현재 스마트폰 앱을 통해 사용자의 피부를 스캔하고 데이터를 추출해 사용자 개인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또한 보관·사용 과정에서 제품의 변질 혹은 오염이 발생하지 않게 제품을 볼 형태의 일회용 용기에 포장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용기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코즈볼 장인상 회장은 “코즈볼앱을 통해 분석된 개인별 피부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백옥생은 유전자 형질을 분석을 통한 피부 측정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개인별 맞춤 화장품 제공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개인별 맞춤 화장품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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