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충북 옥천 첫 선..주택전시관 개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총 545가구
다양한 특화설계 적용..10월12일 1순위 청약 접수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투시도(DL건설 제공)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DL건설이 충북 옥천군에 첫 'e편한세상 퍼스트원'을 선보인다.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 동안리 15-1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545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28가구 △84㎡B 57가구 △109㎡ 60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10월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청약, 13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19일, 계약은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진행한다.

옥천군은 물론 충북도 거주자도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고, 지역·면적별 예치금만 충족하면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총 10회 수상한 명품 브랜드다. 브랜드에 걸맞는 우수한 상품성이 눈길을 끈다. 먼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평면은 4Bay(베이) 위주의 구조로 개방감이 우수하고, 집안 곳곳에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넉넉한 주차공간과 스크린골프룸,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 실내 놀이터 등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하는 다양한 커뮤니티도 조성할 예정이다.

입지도 우수하다. 옥천군의 생활인프라는 물론 대전까지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어 대전 생활권까지 공유 가능하다. 대전~옥천 광역철도를 2026년까지 확장 추진 중이다.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교육여건,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돋보인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9월30일 개관한 주택전시관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에 위치해 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