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상 가시거리 300m 짙은 안개..13개 항로 대기중

정진욱 기자 2022. 10. 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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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에 짙은 안개가 껴 인천과 섬을 오가는 14개 항로 중 13개 항로가 멈췄다.

1일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인천 앞바다에는 가시거리 300m의 짙은 안개가 껴 여객선 운항이 어렵다.

이에 운항센터는 인천∼연평도를 오가는 여객선 등 13개 항로 여객선 17척의 운항을 대기시켰다.

나머지 1개 항로는 인천~제주 항로로 해당 여객선은 이미 제주도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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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서해상에 짙은 안개가 껴 인천과 섬을 오가는 14개 항로 중 13개 항로가 멈췄다.

1일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인천 앞바다에는 가시거리 300m의 짙은 안개가 껴 여객선 운항이 어렵다. 이에 운항센터는 인천∼연평도를 오가는 여객선 등 13개 항로 여객선 17척의 운항을 대기시켰다.

나머지 1개 항로는 인천~제주 항로로 해당 여객선은 이미 제주도에 도착했다.

센터 관계자는 "선착장에 나오기 전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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