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정직한 후보2' 제치고 1위 재탈환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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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지난 9월30일 1074개 스크린에서 6만28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83만890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정직한 후보2'로, 이날 1285개 스크린에서 5만3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0만2228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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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지난 9월30일 1074개 스크린에서 6만28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83만890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9월7일 개봉한 후 16일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후 지난 9월28일 신작 '정직한 후보2'가 개봉하면서 2위로 순위가 하락했으나, 다시 3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재탈환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게 됐다.
2위는 '정직한 후보2'로, 이날 1285개 스크린에서 5만3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0만2228명을 달성했다. 3위는 '인생은 아름다워'로 이날 1242개 스크린에서 3만3317명과 만나 누적관객수 14만1700명을 나타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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