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30일 1299명 신규확진..일주일 전보다 274명 감소

정우용 기자 2022. 10. 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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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1299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12만2921명으로 늘었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포항 284명, 구미 223명, 경산 151명, 경주 111명, 안동 88명, 칠곡 81명, 문경 60명, 영천 58명, 김천 51명, 영주 44명, 상주 36명, 예천 22명, 의성 20명, 청도 13명, 영덕 12명, 군위 10명, 울진 9명, 봉화 8명, 성주 7명, 청송 5명, 고령 4명, 영양 2명으로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1299명(국내 1281, 국외 18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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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9일 오전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에게 접수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2022.8.1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에서 1299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12만2921명으로 늘었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포항 284명, 구미 223명, 경산 151명, 경주 111명, 안동 88명, 칠곡 81명, 문경 60명, 영천 58명, 김천 51명, 영주 44명, 상주 36명, 예천 22명, 의성 20명, 청도 13명, 영덕 12명, 군위 10명, 울진 9명, 봉화 8명, 성주 7명, 청송 5명, 고령 4명, 영양 2명으로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1299명(국내 1281, 국외 18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 1만216명(국외감염 제외)이 감염돼 하루평균 1459.4명 꼴로 확진자가 나왔다. 2주일 전보다는 875명이 줄었고 1주일 전보다는 274명이 줄었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1659명이 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10곳(309병상)에는 50명이 입원해 16.2%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며 8128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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