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춤 추는 김선아, 전남편 김형묵과 살기 가득 기싸움 (디 엠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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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가 전남편이자 동료 검사 김형묵과 살벌한 기싸움을 한다.
10월 1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연출 유현기) 5회에서는 주성 그룹 수사를 둘러싼 부장검사 한혜률(김선아 분)과 고원경(김형묵 분)의 신경전이 그려진다.
특히 장일은 앞서 한혜률의 전 남편이자 부장검사 고원경까지 이용해 그녀를 막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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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선아가 전남편이자 동료 검사 김형묵과 살벌한 기싸움을 한다.
10월 1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연출 유현기) 5회에서는 주성 그룹 수사를 둘러싼 부장검사 한혜률(김선아 분)과 고원경(김형묵 분)의 신경전이 그려진다.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이자 동생 한무률(김정 분)의 시댁인 주성 그룹을 향해 칼을 빼든 한혜률은 쏟아지는 수사 중단 압박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외길을 가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인 만큼 주성 그룹의 일거수일투족이 현 정권의 지지율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바, 한혜률의 독자적인 행보가 주성 그룹을 넘어 윗선까지 위협하고 있다.
때문에 승진이 간절한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장일(이문식 분)을 비롯해 청와대 민정수석과 방송국 간판 앵커까지 나서 한혜률의 수사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장일은 앞서 한혜률의 전 남편이자 부장검사 고원경까지 이용해 그녀를 막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마침내 제대로 맞붙은 한혜률과 고원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때 부부였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두 사람의 눈에는 싸늘한 살기만이 서려 있다. 현재 두 사람은 주성 그룹 수사 건으로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어 삿대질과 고성이 오가는 옛 부부의 살벌한 조우에 관심이 집중된다.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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