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떠나자 빈자리 채워..내용은 내멋대로(편스토랑)[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자신의 색으로 물들였다.

9월 3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박하선의 일을 대신한 후 자랑스러워하는 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수영은 영화 촬영차 폴란드에 간 아내 박하선을 대신해 2주간 라디오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그는 “출근하기 싫은 날, 혹은 못하는 날 남편이 대신 출근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전 했다”며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이어 방송에서는 류수영의 라디오 방송이 흘러나왔다.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류수영은 음식 레시피를 공개하는 등, 자신 만의 방송 스타일을 선보여 웃음을 줬다.

특히 그는 “레시피는 ‘편스토랑’ SNS에서 확인하시면 된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찬원으 “SBS에서 KBS를 홍보하면 어떻게 하냐”며 웃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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