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신작 '정직한 후보2'·'인생아' 꺾고 1위 재탈환[★무비차트]

김나연 기자 2022. 10. 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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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4주차 쟁쟁한 신작들을 꺽고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은 6만 289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4주차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28일 개봉한 '정직한 후보2', '인생은 아름다워'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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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공조2: 인터내셔날 / 사진=영화 포스터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4주차 쟁쟁한 신작들을 꺽고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은 6만 289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83만 8905명.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개봉 4주차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28일 개봉한 '정직한 후보2', '인생은 아름다워'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것. 이렇듯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공조2'는 곧 6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정직한 후보2'는 개봉 이후 3일 만에 박스오피스 2위로 떨어지게 됐다. 5만 398명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수는 20만 2228명을 기록했다. '정직한 후보2'와 같은 날 개봉한 '인생은 아름다워'는 3만 3317명을 동원했으며 개봉 이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 수는 14만 1700명. 두 작품이 입소문을 타고 반전의 기회를 노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가 1만 1792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 '아바타 리마스터링'(8541명)이 5위를 기록했다. 서인국, 장동윤 주연의 청불 영화 '늑대사냥'은 8262명을 동원하며 6위까지 떨어졌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9만 3831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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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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