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국군의 날 특집에 싸이 출격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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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불후의 명곡'을 달군다.
10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제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의 날 특집으로 진행된다.
싸이는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드러내며 명불허전 '공연의 신'임을 보여준다.
이에 싸이는 "앞쪽이 일어나 계신데 공연이 시작되면 전부 다 일어나시는 게 어떨까요?"라며 모두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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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싸이가 '불후의 명곡'을 달군다.
10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제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의 날 특집으로 진행된다.
싸이를 비롯해 봄여름가을겨울, 정성화, 정인, 정선아, 알리, 브레이브걸스, 조환지, 박군&정해철&이진봉, DAY6(Even of Day), 라포엠, VIVIZ(비비지)가 출연한다.
싸이는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드러내며 명불허전 ‘공연의 신’임을 보여준다. 싸이의 “가볼까요” 한마디에 객석을 채운 군장병들은 ‘싸이’를 뜨겁게 연호했다. 이에 싸이는 “앞쪽이 일어나 계신데 공연이 시작되면 전부 다 일어나시는 게 어떨까요?”라며 모두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무대를 선보인다.
싸이는 땀을 쏟아내며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연예인’-‘That That’-‘예술이야’까지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인 싸이의 무대에 현장의 관객 반응도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고. 우렁찬 국군장병들의 무반주 떼창이 현장을 가득 채워 짜릿한 소름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1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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