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텔아비브 워터젠오픈 테니스 4강 진출

김학수 2022. 10. 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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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텔아비브 워터젠오픈(총상금 94만9천475 달러) 단식 4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9월 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배식 포스피실(149위·캐나다)을 2-0(7-6<7-5> 6-3)으로 제압했다.

정규 투어 대회로는 거의 3개월 만에 코트에 나선 조코비치는 4강에서 로만 사피울린(104위·러시아)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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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진출 후 기뻐하는 조코비치 [EPA=연합뉴스]
4강 진출 후 기뻐하는 조코비치
[EPA=연합뉴스]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텔아비브 워터젠오픈(총상금 94만9천475 달러) 단식 4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9월 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배식 포스피실(149위·캐나다)을 2-0(7-6<7-5> 6-3)으로 제압했다.

7월 윔블던에서 우승한 뒤 두 달 이상 대회에 나오지 않았던 조코비치는 9월 말 영국 런던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 레이버컵에 출전했다.

정규 투어 대회로는 거의 3개월 만에 코트에 나선 조코비치는 4강에서 로만 사피울린(104위·러시아)과 격돌한다.

사피울린은 2015년 호주오픈 주니어 단식 결승에서 홍성찬을 꺾고 우승했던 선수다.

조코비치는 올해 5월 로마 마스터스와 7월 윔블던에서 우승했다.

텔아비브 대회 4강은 조코비치-사피울린, 마린 칠리치(16위·크로아티아)-콩스탕 레스티엔(68위·프랑스) 경기로 펼쳐진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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