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후원금 의혹' 두산건설 전 대표 등 기소
김관진 기자 2022. 10. 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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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성남 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두산건설 전 대표 A 씨와 성남시 전 전략추진팀장 B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B 씨는 2015년 인허가 현안이 있는 두산건설로 하여금 성남 FC에 50억 원을 건네 제3자 뇌물수수 혐의가 적용됐고, A 전 대표에게는 뇌물 공여 등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3일 두산건설의 후원금 전달이 제3자 뇌물에 해당한다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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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성남 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두산건설 전 대표 A 씨와 성남시 전 전략추진팀장 B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B 씨는 2015년 인허가 현안이 있는 두산건설로 하여금 성남 FC에 50억 원을 건네 제3자 뇌물수수 혐의가 적용됐고, A 전 대표에게는 뇌물 공여 등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3일 두산건설의 후원금 전달이 제3자 뇌물에 해당한다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관진 기자spir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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