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톺뉴스] 유해를 한달만에 퇴비로? "친환경" vs "존엄성 훼손"

유현민 2022. 10. 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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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사람이 죽고 나면 시신을 땅에 묻거나 태우는 게 일반적이죠.

그런데 미국 일부 지역에서는 시신을 거름용 흙으로 활용하는 퇴비장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고인과 유족에게 친환경적인 장례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취지이지만, 고인의 존엄성을 훼손한다며 반대하는 의견도 나옵니다.

퇴비장이 무엇이고, 어떤 논란이 있는지 톺뉴스에서 톺아봤습니다.

유현민 기자 변정현 인턴기자 이지원 크리에이터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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