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추성훈 눈물 펑펑 무슨 일? ..스카이다이빙→상어체험 '달콤살벌' 여행 ('따라와') [어저께TV]

김수형 2022. 10. 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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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날 따라와'에서 스카이다이빙부터 상어체험까지 다채로운 여행을 즐긴 가운데 추성훈이 눈물을 예고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이젠 날 따라와' 하와이 여행이 그려진 가운데 다음날 아침 모습이 그려졌다.

추사랑과 추성훈 부녀도 기상했고 추성훈은 일어나자마자 시리얼로 아침을 챙겼다.

하와이 2일차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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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이젠 날 따라와’에서 스카이다이빙부터 상어체험까지 다채로운 여행을 즐긴 가운데 추성훈이 눈물을 예고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이젠 날 따라와’ 하와이 여행이 그려진 가운데 다음날 아침 모습이 그려졌다. 윤후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빠인 윤민수를 바라보며 한숨, “합의를 볼 것”이라고 해 궁금하게 했다. 윤민수는 “아들이 자다가 노래를 부르더라”며 폭로, 실제로 노래로 잠꼬대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후는 “아빠 닮았나보다”라며 민망해했다.

재시는 간단하게 시리얼로 아침을 시작했다. 식단관리 중이라고. 추사랑과 추성훈 부녀도 기상했고 추성훈은 일어나자마자 시리얼로 아침을 챙겼다. 이어 재시는 어른들에게 갑자기 멀미약을 돌리면서 수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동국은 “번지점프, 짚라인 그런 거 절대 못한다”라며 불안해했다.  윤민수도 “나 고소공포증 있다”며 긴장, 윤후는 “그 사실알고 감안해서 기획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윤민수는 “무리하지 않으면 다 따를 것”이라며 기대했다.

하와이 2일차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윤민수는 윤후가 운동에 관심이 있다고 언급, 추성훈은 “‘추성훈을 따라와’ 운동시켜주겠다”라며 “죽어도 몰라”라고 말해 윤후룰 아찔하게 했다.

이 가운데 ‘스카이다이빙’ 여행을 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상상도 못했던 플랜에 이동국은 “손에 땀난다”며 깜짝, 거부권이 있다고 하자 이동국은 “안할 것”이라 했다. 이와 달리 추성훈은 하고 싶어했다는 말에 추성훈은 “하고싶은 거랑 진짜 하는거는 다르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마침내 장소에 도착했다. 영어로 규칙을 설명, 4천미터 넘는 상공에 모두 아찔해했다. 이 가운데 추성훈이 먼저 도전, 비주얼은 전문 다이버 같았으나 추사랑은 추성훈의 긴장한 얼굴을 처음 본 듯 즐거워했다. 이어 이종혁, 이동국도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윤후 외에 아버지팀은 모두 도전했다.

분위기를  몰아, 비행기가 이륙했다. 헬멧은 없지만 고글을 장착하고 추성훈부터 도전, 생애 첫 다이빙을 도전한 모습.  추성훈은 “이런 느낌이었구나, 인생살며 절대 잊을 수 없는 일, 내려가는 순간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꼭 해봐야하는 경험이라고 했다.

이어 김종혁, 이동국도 다이빙에 성공했다. 제일 많이 긴장했던 이동국도 두려움을 잊고 멋지게 성공, 이동국은 “어떤 곳에서 느낄수 없던 특별한 경험, 반 강제지만 멋진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웠다”고 소감을 전했다.아빠들의 첫 도전이 감동을 안긴 순간이었다.

다시 육지에서 다함께 모였다. 자녀들의 박수를 받고 복귀했다. 다음으로 새우트럭으로 이동, 하와이 명물이라고 했다.식사 후 다음은 상어체험을 위하 보트에 탑승했다. 이어 상어가 있는 곳으로 이동, 모두 물 속에서 상어를 발견하곤 아비규환이 됐다.

일정을 마친 후 다시 숙소에 도착했다. 늦은 저녁 와이키키 해변에 도착한 멤버들. 재시는 “바다 앞에서 불꽃놀이 보고 싶다”며 기대, 그렇게 마지막 스케줄을 마쳤다. 눈이 부시는 하와이의 밤이었다.

예고편에선 각 가족마다 단 둘이 일정을 예고, 더욱 특별한 여행을 기대하게 했다. 특히 추성훈은 "죄송합니다"라며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을 보여 더욱 궁금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이젠 날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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