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대산면 자원순환시설서 불..재산피해 4억원 추정

김명규 기자 2022. 10. 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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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2시25분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현장 주변을 지나가던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61명과 장비 22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여만인 이날 오전 4시42분쯤 큰 불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 불로 연면적 661㎡ 규모의 자원순환시설 2동과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4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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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1일 오전 2시25분쯤 발생한 창원 대산면 자원순환시설 화재 현장. (창원소방본부 제공)

(창원=뉴스1) 김명규 기자 = 1일 오전 2시25분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현장 주변을 지나가던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61명과 장비 22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여만인 이날 오전 4시42분쯤 큰 불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 불로 연면적 661㎡ 규모의 자원순환시설 2동과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4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설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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