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논란 부른 누런 괄약근 기계..기안84 "밥맛 떨어져" 질색(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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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괄약근 기계로 때아닌 논란에 휘말렸다.
9월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자신의 집에 팜유 패밀리 박나래, 이장우를 초대했다.
전현무 집에 도착한 박나래는 전현무가 구매한 새 장비, 도구들을 구경하던 중 괄약근 운동 기계를 발견했다.
박나래는 "괄약근은 내 힘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무무상회에서 팔 예정이라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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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괄약근 기계로 때아닌 논란에 휘말렸다.
9월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자신의 집에 팜유 패밀리 박나래, 이장우를 초대했다.
전현무 집에 도착한 박나래는 전현무가 구매한 새 장비, 도구들을 구경하던 중 괄약근 운동 기계를 발견했다. 박나래는 “괄약근은 내 힘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무무상회에서 팔 예정이라고 변명했다. 영상을 보던 키는 “저걸 누가 무무상회로 사냐”라고 황당해 했다.
그때 박나래는 “전 회장님 괜찮나”라며 기게 가운데가 노랗게 변한 것을 발견했다. 키는 질색하며 전현무를 노려봤고, 전현무는 “엉덩이는 세팅이 되어 있고 가운데만 돌면서 거기를 마사지 해주는 기계라고 한다. 제대로 안 해봤다”라고 설명했다.
기안84는 “밥맛 떨어져”라고 지적했고, 차서원은 “진짜다. 진짜 노랗다”라고 순수한 표정을 지었다. 코드 쿤스트는 “저건 노랗네가 아니라 누렇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반드시 빨겠다”라고 해명을 포기했다.
박나래는 뒤늦게 도착한 이장우에게도 괄약근 기계를 소개하며 가운데 색깔이 어떤지 물었다. 이장우는 “너무 누렇다”라고 반응했고, 박나래도 “새 건데 왜 누렇나”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자꾸 노란색 얘기를 해서 사람 이미지를 똥으로 만들고 있는데, 그냥 날조다. 박나래의 음해다”라고 억울해 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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