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말 못해" 김동현-단우, 붕어빵 부자 나란히 스피치 연습(슈돌)[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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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과 단우, 붕어빵 부자가 스피치 훈련을 받고 청산유수로 거듭났다.
9월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동현과 단우 부자가 스피치 연습에 돌입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나도 말을 잘 못한다"는 김동현 또한 단우와 마찬가지로 전문가의 진단을 받기로 했다.
이에 스피치 전문가를 찾은 김동현과 단우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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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동현과 단우, 붕어빵 부자가 스피치 훈련을 받고 청산유수로 거듭났다.
9월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동현과 단우 부자가 스피치 연습에 돌입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김동현은 유치원에 다니는 단우의 '인생 4년차' 첫 발표를 위해 의사소통 훈련을 받기로 했다. 이에 앞서 김동현과 아내는 "단우의 발음이 걱정"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단우만 문제가 아니었다. "나도 말을 잘 못한다"는 김동현 또한 단우와 마찬가지로 전문가의 진단을 받기로 했다.
이에 스피치 전문가를 찾은 김동현과 단우 부자. 전문가는 단우를 두고 "발음 보완이 필요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또, 단우를 대하는 김동현을 지켜보고서는 "지시하는 어투가 많이 나왔다"고 했고, 이에 크게 깨달은 김동현은 말하는 방식을 바꾸기로 했다.
발성 훈련부터 의사소통 훈련까지 즐겁게 수업을 들은 단우. 이후 유치원에 간 단우는 '내 친구 세아'를 주제로 동갑내기 친구 세아에 대한 애정을 담은 발표를 준비했다. 친구들 앞에서 생애 첫 발표에 나선 단우는 스스로 "파이팅"을 외치면서 기운을 북돋았다.
아직 서툴지만 끝까지 발표를 잘 끝낸 단우를 지켜본 김동현은 "아직 집중력이 부족할 텐데 차분하게, 의외로 잘하더라"며 "시작이 어렵지 하면 잘한다. 모든 부모의 마음은 똑같을 것"이라며 단우의 100점짜리 첫 도전을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스피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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