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구혜선에게 무슨 일이.."예뻐요" 응원 봇물[스타이슈]

윤상근 기자 2022. 10. 1.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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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자 영화감독이자 아티스트 구혜선이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시상식에서 영화감독 자격으로 참석한 구혜선은 페도라 모자와 체크 무늬 미니스커트, 재킷 등을 차려 입고 포토월에 모습을 드러냈다.

구혜선은 이날 다소 볼이 통통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오랜만에 맞이한 공식석상이었기에 근황을 궁금해 했던 팬들은 구혜선의 이날 모습을 보며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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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이자 영화감독이자 아티스트 구혜선이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구혜선은 지난 9월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영화감독 자격으로 참석한 구혜선은 페도라 모자와 체크 무늬 미니스커트, 재킷 등을 차려 입고 포토월에 모습을 드러냈다.

구혜선은 이날 다소 볼이 통통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오랜만에 맞이한 공식석상이었기에 근황을 궁금해 했던 팬들은 구혜선의 이날 모습을 보며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 2020년 안재현과 이혼 후 몸무게를 11kg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었기에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에 여러 설왕설래도 이어졌다.

이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향한 여러 시선을 의식한 듯 심경 글을 적었다.

구혜선은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쩠어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 부국제에서 5일 6일에 만나요"라고 적었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구혜선이 30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9.3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후 팬들은 구혜선을 향해 "더 예쁜데요" "걱정말아요" 등 여러 댓글들을 달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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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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