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아침시간 짙은 안개..일교차 15도 내외

변근아 2022. 10. 1.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월의 첫날 경기남부 지역은 아침시간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

오전 시간대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의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겠으니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안개가 해소된 이후에도 박무(엷은 안개)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미세먼지 '나쁨' 수준 예보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면서 큰 일교차를 보인 30일 오후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 설치된 쿨링 포그 사이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2.09.30. ks@newsis.com


[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10월의 첫날 경기남부 지역은 아침시간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으며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오전 시간대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의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겠으니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안개가 해소된 이후에도 박무(엷은 안개)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기온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4도 등 10~17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8도 등 24~28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