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일,토)..늦더위 기승, 낮 최고 30도

이재춘 기자 2022. 10.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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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9도, 안동·김천 11도, 울진 14도, 대구 15도, 포항 17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봉화 27도, 포항·안동·김천 29도, 대구 30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낮다.

대구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낮에는 평년(22~25도)보다 2~5도 가량 높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진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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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5일 대구 수성구 시지근린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벤치에 나란히 앉아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휴식하고 있다. 2022.9.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9도, 안동·김천 11도, 울진 14도, 대구 15도, 포항 17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봉화 27도, 포항·안동·김천 29도, 대구 30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바다의 물결은 0.5~1m다.

대구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낮에는 평년(22~25도)보다 2~5도 가량 높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진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lea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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