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12만명 대상 가을 징집령.."우크라 전쟁과 무관" 주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12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정규 가을 징집령에 서명했다.
로이터통신·타스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정규 가을 징병을 시작하도록 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전체 규모는 지난해 가을보다 적은 12만명이라고 타스통신은 전했다.
지난 21일 푸틴 대통령은 부분 동원령에 서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12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정규 가을 징집령에 서명했다.
로이터통신·타스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정규 가을 징병을 시작하도록 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징집은 예년보다 한 달 늦은 11월1일부터 시작돼 12월31일까지 실시된다.
대상자는 18~27세 남성 가운데 예비군이 아닌 현역 복무 대상자다. 전체 규모는 지난해 가을보다 적은 12만명이라고 타스통신은 전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가을 징병이 우크라이나 내 특별군사작전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군사작전이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칭하는 용어다.
지난 21일 푸틴 대통령은 부분 동원령에 서명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후 예비군 가운데 약 30만명이 징집 대상이라고 발표했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겁나 예쁘게" 조민 웨딩드레스 10벌 자태에…예비신랑 "헉"
- 다리 쩍벌하고 드러누운 6호선 문신남…"30분 퍼질러 자더라"
- "강형욱, 욕 안했다고? 훈련사 누구도 그말 인정 안할 것" 직원 재반박
- 장위안 "한국서 中문화 훔쳤는지 묻겠다…명나라 황제옷 입고 한국 궁에 갈 것"
- 강형욱 해명 속 설채현 "의심받기 싫어 과민 반응, 경솔했다" 사과
- 손연재, 100일 맞은 아들 보며 '엄마 미소'…"그 어느 때보다 행복"
- 송혜교, 파격 노출 드레스로 뽐낸 섹시미…독보적 미모 [N샷]
- 이정재 "22세에 데뷔…압구정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 하다 캐스팅 돼"
- '파묘' 정윤하, 암 투병 고백 "수술 후 1년 지나 재발 판정"
- 장윤주 "오랜만에 미니스커트"…볼륨감부터 각선미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