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 外
2022. 10. 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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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강형원 지음·알에이치코리아)=AP통신 등 미국 주요 언론사에서 사진기자로 근무하며 한국인 최초로 퓰리처상을 두 차례 수상한 사진기자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 전통 문화유산 25곳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 다정한 서술자(올가 토카르추크 지음·최성은 옮김·민음사)=소설 'E.E'(1995년) '태고의 시간들'(1996년), '방랑자들'(2007년) 등을 쓴 2018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의 첫 에세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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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강형원 지음·알에이치코리아)=AP통신 등 미국 주요 언론사에서 사진기자로 근무하며 한국인 최초로 퓰리처상을 두 차례 수상한 사진기자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 전통 문화유산 25곳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문화재 구석구석을 담아낸 사진에서 언어라는 장벽을 넘어 한국 문화를 알리려는 작가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1만9500원.
○ 자유시장주의 미디어 거버넌스(김대호 지음·커뮤니케이션북스)=인하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인 저자가 공영방송 개혁의 방향을 제시했다. 1980년대 영국 마거릿 대처 총리가 실시한 공영방송 개혁 사례를 분석해 한국의 특성을 살린 미디어 개혁 방안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2만5800원.
○ 눈감지 마라(이기호 지음·마음산책)=짧은 소설 49편을 엮은 옴니버스 형식의 소설집. 주인공은 대학을 갓 졸업하고 학자금 대출이라는 빚더미에 앉은 지방 청년들이다. 편의점, 택배 상하차, 고속도로 휴게소 등 각종 아르바이트 현장을 전전하는 이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고통도 시급으로 왔다”는 요즘 청년의 비애를 느낄 수 있다. 1만5000원.
○ 마스크 파노라마(현재환 등 지음·문학과지성사)=코로나19로 일회용 마스크 사용이 급증한 데 따른 환경오염 등 마스크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보건의료·역사학·과학기술학 전문가 15명이 마스크에 대한 논쟁을 다룬 논문 11편을 담았다. 개인과 공동체를 보호하는 수단이자 자유를 침해하는 상징물이 된 마스크와 관련된 논의를 보며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방식의 변화를 분석할 수 있다. 1만8000원.
○ 자유시장주의 미디어 거버넌스(김대호 지음·커뮤니케이션북스)=인하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인 저자가 공영방송 개혁의 방향을 제시했다. 1980년대 영국 마거릿 대처 총리가 실시한 공영방송 개혁 사례를 분석해 한국의 특성을 살린 미디어 개혁 방안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2만5800원.
○ 눈감지 마라(이기호 지음·마음산책)=짧은 소설 49편을 엮은 옴니버스 형식의 소설집. 주인공은 대학을 갓 졸업하고 학자금 대출이라는 빚더미에 앉은 지방 청년들이다. 편의점, 택배 상하차, 고속도로 휴게소 등 각종 아르바이트 현장을 전전하는 이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고통도 시급으로 왔다”는 요즘 청년의 비애를 느낄 수 있다. 1만5000원.
○ 마스크 파노라마(현재환 등 지음·문학과지성사)=코로나19로 일회용 마스크 사용이 급증한 데 따른 환경오염 등 마스크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보건의료·역사학·과학기술학 전문가 15명이 마스크에 대한 논쟁을 다룬 논문 11편을 담았다. 개인과 공동체를 보호하는 수단이자 자유를 침해하는 상징물이 된 마스크와 관련된 논의를 보며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방식의 변화를 분석할 수 있다. 1만8000원.
○ 다정한 서술자(올가 토카르추크 지음·최성은 옮김·민음사)=소설 ‘E.E’(1995년) ‘태고의 시간들’(1996년), ‘방랑자들’(2007년) 등을 쓴 2018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의 첫 에세이집. 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들려주고픈 문학 강연부터 노벨상 수상 당시 기념 강연 등 12편이 담겼다. 1만5000원.
○ 책과 우연들(김초엽 지음·열림원)=공상과학(SF) 소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등으로 탄탄한 독자층을 보유한 작가가 처음 쓴 수필집. 자신이 읽은 책들을 되짚어가며 왜 자신이 “이야기를 쓰고 싶은 사람”으로 바뀌어 갔는지를 풀어냈다. 책방과 독자, 과학과 작업실에 대한 에피소드도 실렸다. 1만6000원.
○ 화석맨(커밋 패티슨 지음·윤신영 옮김·김영사)=1992년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돼 고인류학계의 최고 성과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 발굴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그렸다. 일명 ‘아르디’라 불리는 이 인류 화석은 종전까지 인류의 조상으로 여겼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보다 100만 년가량 앞섰다. 3만2000원.
○ 세상의 끝을 향한 경주(리베카 E F 버론 지음·김충선 옮김·돌베개)=영국 해군 대령 출신인 로버트 팰컨 스콧과 영국 육군 대위였던 루 러드, 노르웨이 극지 탐험가 로알 아문센과 미국 철인 3종 국가대표였던 콜린 오브레이디까지, 남극에 도전한 탐험가 4명을 조명했다. 미국 기계공학자인 저자는 관련 과학지식도 함께 담았다. 1만5000원.
○ 책과 우연들(김초엽 지음·열림원)=공상과학(SF) 소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등으로 탄탄한 독자층을 보유한 작가가 처음 쓴 수필집. 자신이 읽은 책들을 되짚어가며 왜 자신이 “이야기를 쓰고 싶은 사람”으로 바뀌어 갔는지를 풀어냈다. 책방과 독자, 과학과 작업실에 대한 에피소드도 실렸다. 1만6000원.
○ 화석맨(커밋 패티슨 지음·윤신영 옮김·김영사)=1992년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돼 고인류학계의 최고 성과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 발굴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그렸다. 일명 ‘아르디’라 불리는 이 인류 화석은 종전까지 인류의 조상으로 여겼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보다 100만 년가량 앞섰다. 3만2000원.
○ 세상의 끝을 향한 경주(리베카 E F 버론 지음·김충선 옮김·돌베개)=영국 해군 대령 출신인 로버트 팰컨 스콧과 영국 육군 대위였던 루 러드, 노르웨이 극지 탐험가 로알 아문센과 미국 철인 3종 국가대표였던 콜린 오브레이디까지, 남극에 도전한 탐험가 4명을 조명했다. 미국 기계공학자인 저자는 관련 과학지식도 함께 담았다.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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