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떠난 공격수의 만족, "아스널 축구는 다른 방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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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아스널로 합류한 가브리엘 제주스가 만족감을 표했다.
제주스는 행선지를 물색했고, 아스널과 접촉했다.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제주스는 행복 축구를 하는 중이다.
제주스는 "맨시티 축구는 스트라이커가 공을 많이 만지지 않았다. 그래서 이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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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아스널로 합류한 가브리엘 제주스가 만족감을 표했다.
제주스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시티 탈출을 추진했다.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합류하면서 입지가 줄어들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제주스는 행선지를 물색했고, 아스널과 접촉했다. 이해관계를 맞췄고 합의는 속도를 냈다. 결국, 동행을 약속했다.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제주스는 행복 축구를 하는 중이다. 리그 7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제주스는 “맨시티 축구는 스트라이커가 공을 많이 만지지 않았다. 그래서 이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스널 축구는 다르다. 선수와 플레이 방식의 차이다. 미켈 아르테테 감독과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나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었다. 경기장에서 자유롭고 웃는 얼굴로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고 언급했다.
아스널은 오는 10월 1일 오후 8시 30분 토트넘 홋스퍼를 홈으로 불러들여 리그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북런던 더비다. 자존심이 걸린 경기이자 선두 수성에 있어 중요한 혈전이다.
제주스는 “더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아스널에서 토트넘을 상대해 본 적이 없다. 첫 번째 경기가 될 텐데 잘하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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