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축제장 인근 비닐하우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민준 기자 2022. 10. 1. 00:21
어제(30일) 밤 9시 40분쯤 횡성한우축제장 인근 주택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동과 1톤 트럭 1대가 불에 탔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횡성한우축제 개회식 축제 불꽃놀이 중 파편이 주변으로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준 기자mzm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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